김민경 씨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 화보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여성의류 쇼핑몰은 방송인 김민경 씨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난 김민경 씨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쿠' 등 커뮤니티에서 "진짜 러블리하다",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 아무리 봐도 40대로는 안보인다", "이분이 그 민경장군이라고?" 등 깜짝 놀란 반응을 이어갔다.
김민경 씨는 지난해 4월 빅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매 시즌마다 활발한 모델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온 바 있다.
김민경 씨는 최근 유튜브 방송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근수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공개된 방송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를 상대로 스파링에 도전했다. 김동현 씨는 "감히 내가 평가하자면 여자 강호동"이라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