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오담률(21) 씨가 황당한 이유로 SNS 계정이 금지됐다.
지난 26일 오 씨는 인스타그램에 최근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틱톡' 계정이 영구적으로 정지됐다고 전했다.
그는 틱톡에 깨소금을 모아 삶은계란을 찍어 먹는 영상을 올렸다. 틱톡은 오담률 씨가 마약을 다룬다고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Chin Chilla????????????오담률(@dofboychilla)님의 공유 게시물님,
오담률 씨는 "틱톡 여러분 죄송합니다. 장난 안치겠습니다"라며 "깨소금인데 그래도 안될까요? 제가 이렇게 생기긴 해도 약은 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오 씨 행동을 본 동료 래퍼들은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래퍼들은 "개념글 [속보] 오씨", "진짜 레전드", "웃기다"라고 반응했다.
오담률 씨는 지난 2017년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그는 지난 2019년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