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씨가 과거 흡연, 문신 사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소희 씨는 25일 보도된 스포티비뉴스 인터뷰에서 "아무렇지도 않다.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의 모습도 저다.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기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제가 완성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한소희 씨는 "과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다. 그 사진들이 불과 3~4년 전 정도다. 저는 괜찮다. 그런 모습조차도 여성 팬분들은 정말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3월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 씨 데뷔 전 사진이 화제가 됐다. 과거 한소희 씨는 'SNS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타면서 담배를 피우거나 문신을 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었다.
한소희 씨 데뷔 전 사진은 한 씨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인기를 끌자 뒤늦게 회자됐다. 일각에서는 한소희 씨 흡연, 문신 사진을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화제가 된 한소희 씨 과거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