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 씨가 런닝맨에 복귀한 가운데 간곡한 호소를 남겼다.
지난 24일 전소민 씨는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같은 날 전소민 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 이광수 씨는 전소민 씨 집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전소민 씨는 여전히 양세형 씨와 핑크빛 라인을 만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이광수 씨는 계속해서 제외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전소민 씨는 지난 12일 '런닝맨' 촬영에 복귀했다.
오는 31일 방송부터 전소민 씨는 본격적으로 '런닝맨'에 등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