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여자친구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있었다.
씨잼은 사진과 함께 "세수 맨날 하지 마세요 버릇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씨잼은 이전에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종종 올리며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다. 또한 단번에 의미를 알기 어려운 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씨잼은 앞서 3월에는 "백번의 말은 침묵의 겸손. 나는 칭찬의 신발을 내다 버린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주어와 서술어가 잘 맞지 않을뿐더러 의미를 알기가 어려웠다.
씨잼이 올린 글에 대해 한 네티즌은 "세수? ㅅㅅ를 돌려서 말한건 가 보네. 그렇지 않고서야 날마다 샤워하고 얼굴 닦는걸 습관 된다고 하지 말라는 게 말이 되나"와 같은 댓글로 의미를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