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보연·37)이 본인에게 달린 악플을 시원하게 받아쳤다.
22일 가수 비(정지훈·37)가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에서 비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시언이 비 게시물에 "딴 곳 보는 거 백 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시언 댓글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이시언 지적질 존싫"이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에 이시언은 “지적해주랄 땐 언제고”라며 이용자 댓글을 받아쳤다.
이시언 댓글을 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사이다다 이시언 잘했다", "아 속 시원해", "이시언은 참지않기"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