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순노래연습장'에 지난 16일 밤 경기도 안양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서구에 따르면 안양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확진자는 16일 오후 11시29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발산역 1번출구 인근 강서구 강서로 381-7에 위치한 '순노래연습장'을 방문했다.
그는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이 나와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
2020-05-22 07:40

서울 강서구 '순노래연습장'에 지난 16일 밤 경기도 안양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서구에 따르면 안양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확진자는 16일 오후 11시29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발산역 1번출구 인근 강서구 강서로 381-7에 위치한 '순노래연습장'을 방문했다.
그는 2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양성판정이 나와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