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전국 66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로 앞치마 669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어린이집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앞서 부영은 어린이날때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사하기도 했다.
부영은 자체 시공한 부영아파트의 관리동을 어린이집으로 무료로 내주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