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등판…” BTS 정국, 이태원 방문 전 '이곳'에도 갔었다

2020-05-20 08:50

지난달 BTS 정국과 찍은 인증 사진 올린 유명 유튜버
영알남, 지난달 BTS 정국과 강남 유흥주점서 마주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이태원 방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강남 유흥업소 목격담도 올라왔다.

지난달 16일 유튜버 영알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영알남 인스타그램
영알남 인스타그램

영알남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에 갔다가 정국을 목격,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가 올린 영상에서 해당 부분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달은 온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외출 자제를 하고 있던 시기다.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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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5일 '방탄소년단'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아이돌 멤버들이 이태원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을 사실이 알려졌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