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만 원 언제 갚으세요?” 불리 SNS에 달린 예상치 못한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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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 SNS에 댓글 단 로한
330만 원 갚으라는 댓글 달아

래퍼 불리다바스타드(윤병호·20) SNS에는 래퍼 로한(이로한·19)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최근 불리다바스타드 인스타그램에 일부 이용자들이 게시물과 관계없는 댓글을 달고 있다. 이용자들은 불리다바스타드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로한한테 빌린 330만 원 언제 갚아요?", "이로한한테 빌린 돈 330만 원 기억하기! 잊으면 안 됨", "돈 갚으라니까 글 지우네 해명 하세요 왜 돈 안 갚나요?"라고 얘기했다.

이용자들은 과거 로한이 불리다바스타드에게 남긴 댓글을 보고 반응한 것이다.

지난 17일 로한은 불리다바스타드 인스타그램에 "병호야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그간 카톡, 디엠 등 꽤 많이 보냈는데 상황 호전이 안 돼서 공개적으로 댓글 남긴다"며 "네가 나한테 330만 원을 빌려 간 지가 벌써 2년이 다 돼가는데 이제는 네가 돈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해"라고 말했다.

그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빌리고 갚는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를 네가 가볍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며 "네가 노력하고 투쟁하는 건 알겠는데 그와 별개로 내가 내 돈을 받아내는 게 이렇게 어려우면 되겠니. 지금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꼭 기억은 해주렴 제발"이라고 말했다.

이하 불리다바스타드 인스타그램
이하 불리다바스타드 인스타그램

한 이용자가 로한에게 "아니 형님 그렇게 대놓고 불리 게시 글에 글 남기면 불리 뭐가 됩니까"라며 "딩고에서 불리 공황장애 있는 거 못 보셨습니까? 330 뭐 얼마나 한다고 대놓고 쪽을 주십니까"라고 남기자 로한은 "저도 공황 있는데 불쌍하게 여겨달라"며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하지 않으면 한참 지나도 못 받을 것 같기에 그렇게 한 거고 그 판단은 저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무슨 대화가 오갔고 상황이 어떤지 모르시면 껴들지 말라. 그리고 내가 니 친구야? 왜 반말이냐"고 얘기했다.
Mnet '쇼미더머니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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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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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