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손담비 씨가 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에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45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손담비 씨가 어머니와 함께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 씨 어머니는 "스타가 오니까 김밥도 주네"라며 "사람들이 다 스타라고 하니까 엄마도 스타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이 화제를 모은 것은 손담비 씨와 어머니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을 길거리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손담비 씨는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SNS 이용자들 역시 "사람들 바글바글 구경 중이고, 엄마는 시집가라고 한다. 떡볶이 먹다 체할 듯", "와, 저렇게 구경하는구나.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구나", "저렇게 구경하면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대체 왜 저러는 거냐"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