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는 섭이수 씨가 만든 눈금이라 '섭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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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밝혀진 사실
유재석·조세호, '섭씨' 등의 한자어 유래 알고 놀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섭씨'의 충격적인 유래가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명학 교수가 출연했다. 이명학 교수는 "(한문은) 우리말을 정확하게 쓰고 우리말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며 몇 가지 단어에 대한 유래를 설명했다.

그는 "양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며 양말은 서양에서 온 버선이기 때문에 큰 바다 양에 버선 말 자를 써서 양말이라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섭씨(℃)'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섭씨가 사람 이름이다"라며 "눈금을 처음 착안한 사람 이름이 셀시우스(Anders Celsius)인데 셀시우스의 한자 이름이 '섭이수'다. '섭이수 씨가 만든 눈금'이라 해서 섭씨라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또 '용수철'은 처음 이름을 붙일 때 "동서양의 용 그림을 보면 수염이 말려 있다"라며 "쇠붙이가 용의 수염처럼 말려 있다고 해서 용수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유재석 씨는 "용수 씨가 만들어서 용수철이 아니었느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 '섭씨의 유래'가 화제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이다", "엄마랑 같이 보면서 놀랐다", "화씨도 파렌하이트 한자 이름인 화륜해특에서 따온 거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