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 씨가 '네모 주먹'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이주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빈 씨는 "전 세계가 감염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의료진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라며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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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 속 이주빈 씨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척'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주빈 씨의 주먹에 집중했다.
누리꾼들은 이주빈 씨의 게시글에 "언니 주먹이 어떻게 저렇게 네모처럼 쥐어져요??", "주먹이 네모예요! 귀여워요!", "맞으면 아프겠어요", "각도기가 필요 없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댓글을 본 이주빈 씨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네모 주먹"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네모 주먹'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게재했다. 이주빈 씨의 놀라운 주먹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도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