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학주, 박하나가 '아는 형님'에 뜬다.
7일 뉴스엔에 따르면 배우 안보현, 이학주, 박하나 씨는 이날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을 마쳤다. 이번 방송은 악역 캐릭터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보현(31) 씨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학주(30) 씨는 현재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과 악행을 넘나드는 두 얼굴 박인규 역을 연기 중이다.
박하나(34) 씨 역시 현재 KBS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악역 캐릭터를 맡았다.
팬들은 벌써부터 세 사람의 반전 매력을 기대하고 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