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역하는 BJ 철구(이예준·30)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철구 아내인 BJ 외질혜(전지혜·25)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대 10일 남은 철구 근황ㅋㅋ'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하 외질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7/img_20200507151948_945c8f9d.webp)
영상에서 외질혜는 BJ 세야(박대세·30), 채보미(28) 씨와 대화를 나눴다. 세야는 "이제 진짜 철구 제대가 얼마 안 남았다"라며 말을 꺼냈다. 철구는 육군 제17보병사단 507여단 2대대 소속 상근예비역으로 오는 15일 전역한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7/img_20200507152008_494a2058.webp)
외질혜는 "철구가 하루에 2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한다. 일주일에 4kg을 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인지 살이 빠지니 피부가 처지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외질혜는 철구가 딸 이연지(5)에게 BJ를 시키고 싶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야가 "딸에게 BJ 시키면 뺨을 때릴 거냐"라고 묻자 외질혜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7/img_20200507152026_0144c62c.webp)
외질혜는 "BJ를 하면 이상한 댓글도 자주 보게 되고 사람이 이상해진다. 어린 연지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주 노출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7/img_20200507152122_094fe02f.webp)
그는 "남편이 유명하니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연지도 알아본다"라고 했다. 딸은 "엄마, 저 사람들이 날 어떻게 알아?"라고 묻는다고 한다. 외질혜는 "어린아이의 경계심이 약해서 낯선 사람을 따라갈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지는 유튜버를 하고 싶어 한다. 요즘 아이들 꿈이 다 똑같다더라"라고 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7/img_20200507152158_efce5397.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