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문성곤 씨가 피겨스케이팅 해설 위원 곽민정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문성곤 씨가 인스타그램에 곽민정 씨와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화제가 됐다.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사진을 모은 게시물이 확산됐다.


문성곤 씨는 '가로채기 1위'에 오른 안양 KGC 소속 농구 선수이며 곽민정 씨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같은 날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곽민정 씨가 주차장에서 문성곤 씨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