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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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글 올려
“시청자 게시판에 응원글 많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스럽다' 발언을 두고 불쾌함을 드러낸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 씨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김국진 씨가 다른 게스트 박해미 씨에게 "여성스럽다"고 발언하는 것을 본 임 씨는 "초면에 실례일까 봐 말을 못 했는데 계속 거슬렸다. 여성스럽다는 말을 왜 이렇게 많이 해"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이하 MBC '라디오스타'
“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 이후 해당 발언 영상이 올라온 네이버TV에서는 8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임 씨는 방송 다음 날인 30일,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시청자 게시판을 캡처해서 올렸다. "시청자 게시판에 응원글 많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디엠, 댓글 답장은 못해도 모두 소중하게 읽겠다"고 밝혔다.

이하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하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런치 블로그에도 글을 올려 '여성스럽다'는 표현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성별에 따른 틀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 성격, 취향, 매력을 누리며 본인답게 살아가기 위해 이런 표현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임현주가 라디오스타 분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