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5,000만뷰를...” 쯔양이 한 달 동안 벌어들인다는 어마어마한 수입

2020-04-27 14:40

방송 초반 수익은 300~400만원
쯔양이 밝힌 한달 수입

쯔양이 박명수 라디오에 출연해 한달 수입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네이버TV, '마리텔'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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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구독자가 230만, 누적 조회수가 4억5,000만뷰다. 한달 수입이 얼마냐"고 묻자 쯔양은 "먹방 하기 전에는 식비가 없으니까 물로 배를 채웠다. 지금은 해외가서 먹고 싶은 걸 다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번다. 꽃등심은 3kg 정도를 먹는다. 15인분 정도 된다"고 답했다.

실제 쯔양은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유튜브에도 진출했다. 쯔양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초반 수익은 300~40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20배 이상 치솟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쯔양

또 지난 1월 '마리텔'에 출연해 최고 많이 벌었던 달을 묻자 "예전에 한 달에 4천에서 6천, 8천만 원까지 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쯔양은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였다"라면서 "그 정도가 되려면 한 달에 조회수 100만인 것만 계속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