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보다 훌쩍 성장한 추사랑(8) 양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 양 어머니 야노시호(矢野 志保·43)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추 양 사진이 주목받았다. 추사랑 양은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 모습과 달랐다. 추 양은 안경을 쓰며 머리카락이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26일 추사랑 양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영상을 찍었다. 영상 속 추성훈(44) 씨는 "그렇게 하면 괜찮아"라며 추사랑 양 자세를 교정했다.
추 양은 영어로 100초를 세고 물구나무서기를 끝냈다.
이외에도 추사랑 양은 엄마와 같이 운동을 하거나 레고를 조립해 놀기도 했다.
추사랑 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추사랑 양이 많이 성장했다는 의견이 달렸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다리 긴 것 봐 부러워", "전형적인 모델 피지컬", "팔다리 엄청 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