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서유리(35) 씨가 신혼 생활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토로했다.
서유리 씨는 JTBC 신규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서 씨는 눈물을 쏟으며 "남편에게 매일 '나랑 왜 결혼했냐'라고 물어본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서유리 씨 부부를 돕기 위해서 가족 심리 멘토로 오은영 박사를 초청했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 씨에게 "불안해 보인다"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서유리 씨가 흘린 눈물의 의미와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은 25일 처음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공개된다.
서유리 씨는 지난해 8월 MBC 출신 최병길(43) PD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