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방성훈·37)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훈은 185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로 모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용인대 사회체육학 출신인 그는 배우를 하기 전,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 2002년 당시 그는 한 방송사에서 개최한 전국수영대회 접영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수영 실력이 남달랐다.
중학교 때부터 선수로 활동한 성훈은 방송에서 "공부하기 싫어서 수영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박태환 선수 수영 실력을 보고 수영을 포기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성훈 과거 사진이 올라와 주목받기도 했다. 성형 전 그의 모습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성형 진짜 잘 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