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을 맞아 스타들이 다양한 청패션을 인증했다. 그 중 가장 기본템이면서도 무난한 '흰 상의+청바지'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4명을 소개한다.
구구단 세정
구구단 세정은 청바지에 흰 와이셔츠를 착용해 캠퍼스룩을 보여줬다. 특히 박시한 와이셔츠를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떻게 보면 밋밋해 보이는 패션이지만 세정은 라벤더색 머리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혔다.
AOA 설현
20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설현도 흰 티에 청바지를 착용했다.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과 젖은 듯한 머리가 섹시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마마무 화사
마마무 화사는 롤업된 청바지에 크롭반팔티로 매력을 뽐냈다. 청바지 무늬는 디즈니 캐릭터인 트위티와 벅스 버니가 새겨져 있다. 검은색 머리와 누드립으로 섹시함을 강조했으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선미
선미도 흰티에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선미의 패션은 좀 달랐다. 밋밋한 패션에 고급스러운 샤넬 벨트를 착용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은은하게 보이는 무지개 무늬가 매력적이다.
봄을 맞아 집에 하나쯤은 있는 흰티에 청바지를 착용해 나만의 패션을 완성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