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소개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유튜브에 새로운 광고 영상을 올리자 '트와이스 사나'를 닮은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초 길이의 광고 영상의 첫 부분에는 사나를 닮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모델이 등장한다.
영상뿐 아니라 썸네일도 장식한 이 모델은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랜드 연우를 섞은 듯한 외모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고 영상의 댓글 대부분은 '아만다' 앱이 아니라 이 모델이 사나를 닮았다며 누구인지를 궁금해하고 있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확 풍기는 이 모델은 트와이스 사나가 아닌 배우 이혜원 씨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댓글로 "얼굴형과 눈매가 닮았다", "순간 진짜 사나인 줄", "얘기 안 해주면 다 사나라고 믿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