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당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교복 공약을 설명하는 만화를 올렸다. 여성의당은 "불편한 교복은 2제 9만. 우리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옷을 원한다"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여성의당 교복 공약을 설명하는 만화에는 "계단을 편하게 오를 수 없어...밑에서 (속옷) 보이면 어떡하지?'라고 말하는 여학생이 있었다. 계단 아래쪽에는 교복 치마를 입은 여학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학생들이 있었다.
다른 이미지에는 교실에서 "너무 갑갑해", "팔을 들 수 없어"라며 불편해하는 여학생들이, 또 다른 이미지에는 여름철 "속옷이 비치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여학생이 있었다.
여성의당은 교복으로 인한 여학생들 불편을 언급하며 "여성의당이 모두 해결하겠습니다. 기존의 불편한 교복은 OUT"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름엔 체육복으로 시원하게, 겨울엔 후드 / 맨투맨으로 따뜻하게. 가격 DOWN+실용성 UP=학교생활 UP UP"이라며 교복 공약을 설명했다.
여성의당 '교복 공약' 이미지 12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