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남순(박현우)이 갑작스럽게 휴방을 공지해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휴방 공지 글을 게재했다.
그는 통원증명서와 응급실 진료비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며 "내가 조금 다쳐서 그런데 시간 조금만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걱정 중인 최현우 형님 방송 일정은 이번 일 있기 전에 조금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연락을 주셨었다. 방송 켜면 얘기하겠다.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에 정확한 병명은 나와 있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진단서 뭐냐", "진단명 왜 가렸냐", "어디 아프냐", "안타깝네", "소름 돋았다", "남순아 시청자가 진짜 속을까?", "생각이 짧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