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31) 아내인 배우 한혜진(38) 씨에게 비난이 꽂히고 있다.
한혜진 씨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다. 사진 속 그는 화보 촬영 중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다.
관련 소식엔 난데없이 악플이 여러개 달렸다. 대부분 한 씨 종교를 지적하는 것이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신천지 관련 사건 등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한 씨에게 때아닌 비난을 퍼부은 것이다.
한 씨는 tvN 드라마 '외출'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