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센터 장원영 씨가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9일 장원영 씨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봄이야"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 씨는 쨍한 빨간색 체크 크롭 카디건을 입어 비비드한 느낌을 연출했다.
검은색 긴 생머리와 쨍한 빨간색 컬러의 조합이 돋보임과 동시에 연보라색의 네일을 더해 봄의 느낌을 물씬 살렸다.
하의는 중청 스키니를 착용해 무난하면서도 톡톡튀는 코디를 선보였다. 왼쪽 가슴에 달린 스마일 와펜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다.
만 15세임에도 불구하고 170cm의 기럭지를 소유한 장원영 씨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1위로 선발돼 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최근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FIESTA'로 활동했으며, 앨범 'BLOOM*IZ'이 48만 장을 판매해 역대 걸그룹 총판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