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만38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했지만 사망자가 8명 증가해 모두 200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일(47명), 7일(47명)에 이어 50명 안팎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전날(7일) 서울 강남 소재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이 받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2명이 늘어 모두 677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