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성현 씨가 4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6일 배우 백성현 씨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둘은 4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백 씨가 군대에 있을 때에도 함께 해왔다.
백성현 씨 결혼식은 오는 25일 열린다. 신부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백성현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백성현 씨는 지난 2018년 해군에 입대해 해양의무경찰로 복무한 뒤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23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할 예정이었으나, 해군 복무기간이 20개월로 단축되면서 일찍 전역하게 됐다.
1994년 아역으로 데뷔한 백성현 씨는 KBS '바람은 불어도, MBC '다모', SBS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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