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역대급 난제를 던졌다.
아이유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머리 길이는?"라며 설문 스티커를 게재했다. 아이유는 답변으로 '단발'과 '장발'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팬들 선택은 4일 오후 3시 기준 단발 56%, 장발 44%으로 단발이 10% 넘게 앞서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12년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때로는 장발, 때로는 단발을 선보이며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선 단발과 장발 중 어느 걸 선호하냐를 놓고 소소하게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