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담뱃재까지…쓰레기장이었던 오피스텔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2020-04-03 13:10

청소 카페에 올라온 역대급 청소 후기
“사람 사는 곳 맞아?” 누리꾼 충격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역대급 청소 업체 후기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한 청소 카페에는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오피스텔 방의 충격적인 청소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적나라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진들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됐다.

방 안은 커피 테이크아웃 잔, 탄산음료 캔, 먹다 남은 배달 음식, 택배 박스 등 쓰레기로 가득 찼다. 발 디딜 틈도 없었다.

도저히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화장실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화장실 바닥은 온통 담뱃갑, 꽁초, 검은 담뱃재로 뒤덮여 있었다. 세면대와 변기는 누런 오물이 굳어있었다.

청소 업체가 다녀간 후 오피스텔은 완전히 달라졌다.

쓰레기에 파묻혀 보이지 않던 소파가 살아나고 깔끔한 새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해당 후기를 전한 글쓴이는 "청소했던 집 중에 제일 심했다. 청소하기 전날까지도 주무셨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수고비는 얼마 받았냐"고 묻자 그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하고 100만 원 넘게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