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라고?” ITZY 류진의 파격적인 무대의상

2020-04-02 12:06

피어싱에 이어 이번엔 이것까지!
26일 엠카에서 선보인 팬티 리폼 의상

ITZY(있지)의 멤버 류진이 입은 무대의상이 화제다.

최근 타이틀곡 'WANNAB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아이돌 가수 ITZY(있지)는 2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1위를 거머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하 엠카운트다운 공식 네이버포스트
이하 엠카운트다운 공식 네이버포스트

이날 류진은 하얀색 브라탑 위에 검정색 매시 크롭티를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메탈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해 시크함도 더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이후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하얀색 브라탑인줄 알았던 류진의 무대의상은 명품 브랜드 '마린 세르'의 '골지 코튼 팬티'였던 것.

즉 류진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브라탑이 아닌 마린 세르의 팬티를 리폼해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상을 입었던 것.

마린 세르 공식 홈페이지
마린 세르 공식 홈페이지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상상도 못했는데 예쁘게 잘한듯", "팬티 신축성으로 더 편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대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류진은 얼마 전 반짝이 스티커로 피어싱같이 스타일링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선보이는 무대의상마다 화제를 불러모은 류진의 행보가 주목된다.

"피어싱이 아니라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된 ITZY 류진 메이크업 반짝이 스티커로 피어싱같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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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