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은 옷 맵시를 돋보이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요조건이다. '작은 얼굴'은 키가 작아도 비율을 커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나 필수조건은 아니니 상심하지 말자.
그렇다면 우리나라 남녀 평균 얼굴 크기는 얼마나 될까?
시사교양 프로그램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국인 남녀 평균 얼굴 크기에 대해 말했다.
한국인 20~24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남성 기준 가로 15.7cm, 세로 23.6cm, 여성 기준 14.6cm, 22.3cm면 평균치의 얼굴 크기라고 한다.
대표적은 작은 얼굴을 가진 연예인 고아라 씨는 17cm, 강동원 씨는 20.6cm, 이나영 씨는 19.8cm로 밝혀졌다.
작은 얼굴은 사실 태생적으로 타고 나야 한다. 비율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체형에 맞는 코디법 등 무궁무진하니 얼굴 크기는 참고용으로만 자가 진단 해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