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지 않은 상황”...영국 머물던 손흥민이 갑작스럽게 귀국한 이유

2020-03-30 21:10

30일 박문성 달수네라이브에 올라온 영상
박문성 “한국에서 몸을 만들면서 준비하겠다는 것이 핵심적인 이유다”

유튜브 박문성 달수네 라이브

박문성 씨가 손흥민 선수가 귀국한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30일 유튜브 박문성 달수네 라이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문성 씨는 손흥민 선수의 귀국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온 게 맞다. 확인했다. 토트넘도 공지했다"고 밝혔다.

박문성 씨는 "토트넘 측은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걸 허락했다. 이유는 개인의 사정이라고 밝혔다. 개별적인 훈련이나 재활은 토트넘 측과 원격으로 체크한다"고 전했다.

그는 "여기까지는 펙트체크고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건 '왜 돌아왔지?' 이거지 않냐. 일단 영국의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고 한다. 확진자,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 시점도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프리미어리그 훈련장도 모두 폐쇄됐다. 일주일 전부터 영국에는 아주 강력한 외출 제한이 내려졌다. 산책의 회수도 하루 1회로 제한한다. 홈트레이닝으로 선수가 몸을 만들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박문성 씨는 "손흥민 선수는 수술받은 다음 재활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제한적인 조건으로는 무언가를 할 수가 없다. 시설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한국에서 몸을 만들면서 준비하겠다는 것이 손흥민 선수가 돌아온 핵심적인 이유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실적으로는 여름에 준비하고 있던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과 봉사활동도 체크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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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