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하와이 등 소수 지역에서만 재배 중인 '블루 자바 바나나'의 껍질은 예쁜 푸른빛을 띈다.

블루 자바 바나나는 두 개의 바나나를 혼합해 만든 것이다. 이 오묘한 푸른 빛은 덜 익었을 때 나오는 색이다. 다 익으면 노란 바나나가 덜 익었을 때와 비슷한 초록빛을 띈다고 한다.

속살은 여느 바나나와 같이 하얗다. 맛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비슷해 '아이스크림 바나나'라고도 불린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바나나를 얼린 뒤 으깨 먹으면 생크림 같은 질감에 바닐라 커스터드 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어진다.
또한 영하 5도까지 견딜 수 있어 겨울에도 햇빛이 잘 든다면 재배가 쉬운 편에 속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닐라 맛이라니 궁금하다", "색도 딱 2020년 유행하는 컬러다" 등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