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엘린(김민영·29)이 4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29일 엘린이 유튜브에 일과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아침에 눈을 뜬 그는 미용실, 네일샵에 갔다.
엘린은 연습실에서 춤을 추며 몸을 풀기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엘린은 인터넷방송을 하고 게임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하 유튜브 '하이엘린 [hiellin]'](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3/30/img_20200330091751_8d031fc9.webp)



엘린은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활동을 다시 하는 느낌을 설명했다. 그는 "다들 너무 오래 기다리신 것 같다"라며 "너무 죄송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이번 영상은 소소하게 브이로그로 올려봤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엘린 복귀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보고 싶었어 누나 진심이야", "드디어 돌아왔다", "영상 잘 봤어요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