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오랜만에 '대박' 터트린 이수에게 아내 린이 보인 반응

2020-03-27 16:50

집 안에서 성매매한 사실 인정했던 이수
린, 이수 신곡 음원 1위 축하

가수 린(이세진·38)이 남편 성공을 축하했다.

이하 린 인스타그램
이하 린 인스타그램

27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 실시간차트 화면 캡처본을 올렸다. 남편인 가수 이수(전광철·38)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 신곡 '처음처럼'이 1위다. 린은 "오오오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참이슬 #이제우린 #진로이즈백 #이세진가족"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최근 이수는 해당 기록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수의 전과 사실을 두고 비판에 나선 것이다. 멜론에는 다양한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여성을 세 차례 집으로 불러 성매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수 / 뉴스1
이수 / 뉴스1
“n번방으로 난리 난 이 시국에…” 댓글 폭주하고 있는 현 시각 멜론 상황 “n번방으로 난리 난 이 시국에 참 뻔뻔” 비난 들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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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린 반응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린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스무 살의 이수는 알았을까요. 20년 뒤 같은 노래로, 긴 세월을 함께 해준 팬들과 이처럼 귀한 마음을 나누게 될 것을요. 엠씨더맥스와 팬분들의 멋진 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엠씨더맥스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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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