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시그널3' 이가흔 씨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이가흔 씨가 출연했다. 그는 첫 방송 전부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상태였다.
이날 이가흔 씨는 현관 앞에서 거울을 보며 한참을 있다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천인우, 정의동 씨와 인사를 나눈 후 소파에 앉았다.
천인우 씨는 "가흔씨. 원래 뭐랄까 밝으실 거 같은데"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가흔 씨는 "신날 때는 잘 떠든다"며 "지금은 복잡 미묘한 것 같다. 신나면서도"라고 답했다.
네티즌들 반응은 냉담했다. 이들은 "모두 연예인이 되기 위해 연습하는 초보들 같다", "학교 폭력 가해자가 TV 출연이라니", "학폭 논란에도 강행하는 방송사가 이해 안 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