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김여사 출고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는 벤츠 전시장에서 한 여성이 몰던 차량이 직원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고 현장 CCTV 영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영상이 퍼지자 당시 사고로 직원이 다리를 절단했다, 결국 사망했다 등과 같은 말들이 올라와 충격을 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말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직원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부위 부기가 너무 심해 바로 수술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