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사랑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22일 TV리포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성훈은 "연애할 생각도 결혼할 생각도 없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다"며 "사랑 안 하려고 한다. 벅차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솔직히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없다. 결혼한다면 이혼 안 하고 한 사람과 죽을 때까지 살고 싶은데 지금 하면 한 번은 이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성훈은 박나래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해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SNS 이용자들의 오해를 받았다. 이에 성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