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때 모두 울었다” 골목식당PD가 전한 원주 칼국숫집 촬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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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우진PD “편집하면서 여러 차례 울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우진 PD는 방송이 끝난 후 복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원주 칼국숫집 촬영 후기’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골목식당'에는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이 출연했다. "안 좋은 게 걸렸다. 그래서 서울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별안간 암이 걸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 PD는 "MC들은 전혀 몰랐다. 제작진은 조금 알고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몰랐던 것도 좀 알게 돼서 다들 눈물바다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많이 본 녹화분인데도, 나도 편집하면서 여러 차례 울었다"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 주시는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팠다"라고 밝혔다.
칼국숫집 사장은 웃는 모습으로 "이만큼 행복했으면 됐다. 내 인생에 진짜 너무 행복한 시기여서 그냥 편안하다. 여러분 덕에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니까 파이팅"이라며 사장님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정 PD는 "정말 안 좋은 상황에 처했지만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괜찮다고 위로를 해주셨다. 시청자분들도 보시면서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CREDIT
편집·디자인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