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의상과 헤어, 소품 등을 도맡는 스태프들이 주목 받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후커들'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 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A 씨는 블랙핑크 스태프 중에는 남자가 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핑크는 YG 소속이지만 블랙레이블 수장인 테디란 사람이 블랙핑크의 지분을 가진 기획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디가) 멤버들 예쁜 것을 아니까 남자 스태프들이 붙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라며 "그래서 다 여자 스태프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1월 블랙핑크 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에게 선물 받은 프라다 가방을 인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6명의 여성 스태프들만 등장했다.
한편 A 씨는 전 '빅뱅' 멤버 승리를 지난 2월 신사동 바에서 본 적 있다며 목격담을 늘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