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공개된 화사 새집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새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장안동 집은 보안이 안 됐다. 동, 호수까지 모두 공개된 것 같아서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기회에 좋은 곳으로 이사 왔다"며 이사 이유에 대해 전했다.
방송 이후 화사는 또다시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새집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새집의 매매가는 27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낄까 봐 일부만 나왔더라. 연예인들 조금만 이름 알려져도 돈 쓸어 담으니까 부럽다", "마스크 사러 줄이나 서야겠다", "나혼산 애들 초기랑 비교해서 집 좋아진 거 보면 상대적 박탈감 심하다", "확실히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상대적 박탈감 느낄 수밖에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화사 내 또래인데 너무 멋있다", "인생은 화사처럼", "화사 진짜 영앤리치 멋있다. 스스로 탑이 돼서 어린 나이에 저렇게 성공한 거잖아"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