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전국이 쑥대밭…대통령은 '이곳'에서 활짝 웃었다 (사진 10장)

2020-03-06 19:30

4일 영부인과 동행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 부부,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참석

코로나 19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문재인(67) 대통령 최신 행보가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한 졸업식에 참석했다. 바로 충북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 제68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다. 김정숙(65) 여사도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 부부는 공군 소위가 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함께 종이비행기도 날렸다.

이하 '효자동사진관' 홈페이지
이하 '효자동사진관' 홈페이지

대통령이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은 관례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런 행보가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 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확진자가 매일 늘어나는 비상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졸업식이 아예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교도 있다.

반면 코로나 관련 사안과 별도로 대통령이 할 일은 다양하다는 시선도 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계급장을 수여 받는 성원우 소위
계급장을 수여 받는 성원우 소위
눈물 흘리는 졸업생
눈물 흘리는 졸업생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