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이 방송 시작도 전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정체가 공개된 여성 출연자가 있다.
지난 1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모습이 담긴 광고가 등장했다. 공식 예고편 공개 이후 출연자 얼굴이 담긴 포스터는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중 포스터 얼굴 공개만으로 벌써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반응이 뜨거운 출연자가 있다. 바로 공식 포스터 좌측의 파란 니트를 입은 여성이 그 주인공이다.
해당 여성은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15학번으로 재학 중인 미모의 재원 이가흔 씨로 알려졌다. 이가흔 씨는 이미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관찰 영상을 지켜보며 일반인 출연자들의 설레는 시그널을 추적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