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00명을 넘긴 가운데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아픈 환자들을 위해 여러 스타들이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7일 가수 아이유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취약게층 감염 예방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협회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아이린과 웬디는 각각 1억 원, 슬기, 예리, 조이는 3000만 원을 기부해 총 2억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5억 원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도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9일에는 가수 청하가 마스크 비용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가수 강다니엘 씨와 선미도 각각 5000만 원과 1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