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남자친구 앞에서 썸남과 스킨십을 나눈 여자 BJ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남순은 '사랑과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짭구, 담이, 황래혁, 유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짭구와 담이는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유화와 황래혁도 "방금 입에 뽀뽀를 하고 왔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순은 '빼빼로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황래혁은 짭구를 쳐다보고 피식 웃으며 유화 입에 물린 빼빼로를 다 먹어 치우고 과감히 입을 맞췄다.
이를 본 짭구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짭구와 유화는 '우결' 콘셉트의 영상을 찍다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유화는 방송을 통해 눈물을 쏟으며 짭구와의 이별 사실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