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낫 오케이'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아임 낫 오케이'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과 '빌어먹을 세상 따위' 감독이 함께 작업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이 엠 낫 오케이'는 안녕하지 못한 소녀와 괴짜 소년이 겪는 사춘기와 우정이 담긴 이야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됐다.
'아이 엠 낫 오케이'는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원작자 찰스포스먼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것'의 베일리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피아 릴리스가 몰랐던 성 정체성과 슈퍼파워를 깨닫고 고민하는 시드니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