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악플로 인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14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지난해 8월 찍은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야옹이 작가는 청담동 어느 카페를 배경으로 테이크아웃 커피를 쥐고 있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큰 키과 날씬한 몸매도 눈에 띄었다.

야옹이 작가는 "지금보다 3kg 더 나갈 때지만 언니가 찍어 준 기본 카메라 원본 사진"이라며 "아니 애초에 이상한 사진 올려두고 실물이 어쩌니 왜 그러는 거죠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상반기 네이버 웹툰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실물을 공개했다. 여신강림 여주인공 주경이를 똑 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질투 섞인 외모 지적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