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섭다” 개통령 강형욱이 화들짝 놀랄만한 연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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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전한 내용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영입제안 받아…“절대 안 하겠다”며 거절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씨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지난 4일 한국당 관계자가 "4·15 총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자문 위원으로 강씨를 접촉했지만, 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고 5일 보도했다. 한국당은 반려동물 정책자문단 단장 자리에 강형욱 씨를 앉힐 계획이었다. 한국당은 높은 대중적 호감을 바탕으로 강형욱 씨의 총선 출마까지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형욱 씨는 거절 의사를 밝혔다. 중앙일보가 전한 바에 따르면 강형욱 씨는 "한국당에서 연락이 와서 절대 안 하겠다고 답했다. 정치는 너무 무서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형욱 씨는 "절대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저는 강아지 훈련만 하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반장 선거에도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반려동물 정책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1400만을 넘어선 반려인구 표심을 노린 전략이다.
지난달 21일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서울 마포구의 한 반려견 동반카페를 찾아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